(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책축제 ‘파주북소리 2011’과 연계해 10월8일 다문화가족 ‘평화누리 독서열차’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는 파주시, 경기도, 코레일, 경기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평택시립도서관, 화성 병점도서관, 수원 영통도서관, 안산 다문화도서관, 군포 중앙도서관이 참여해 도서관마다 50명씩 다문화가족 2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독서열차는 모두 8량으로 이날 오전 8시 평택역을 출발, 병점역, 수원역, 군포역, 금정역을 거쳐 오전 10시 경의선 금릉역에 도착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