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남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과적차량이 해마다 7000대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7일 지난해 7062대, 2009년 7473대, 2008년 7492대 등 최근 3년간 매년 7대가 넘는 과적차량이 경남을 통과하는 고속도로에서 적발됐다고 밝혔다.올해는 8월 말까지 5395대가 적발, 8000대가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