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산둥(山東)성 더저우(德州)시는 태양열에너지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건물과 태양열에너지 기술 일체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도시를 꿈꾸는 더저우시는 건물 건설 시 태양열 기술을 이용토록 규정하고 관련 시공 설계도를 제출토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백만지붕'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 태양열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현재 더저우시 중심 지역 내 신축 건물의 태양열 에너지 기술 일체화 응용율은 95%에 달한다. [지난=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산둥(山東)성 더저우(德州)시는 태양열에너지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건물과 태양열에너지 기술 일체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도시를 꿈꾸는 더저우시는 건물 건설 시 태양열 기술을 이용토록 규정하고 관련 시공 설계도를 제출토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백만지붕'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 태양열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현재 더저우시 중심 지역 내 신축 건물의 태양열 에너지 기술 일체화 응용율은 95%에 달한다. [지난=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