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내년 6월까지 갈매보금자리지구 일원 4800㎡에 녹지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시는 이 공간에 배드민턴과 족구장 등을 갖춘 멀티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소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제공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내에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