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는 청미원, 필룩스 조명박물관, 맹골마을, 양주 문화원, 회암사지이며, 소시지 만들기, 주마등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초등 4학년 이상 양주 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홈페이지(www.yjyouth1318.or.kr)에서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양주문화탐험단’은 청소년들에게 양주 지역에 대한 애향심고취와 청소년 건전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