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칩 생산업체 콘퍼런스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양사의 협력으로 “소비자와 업계에 새로운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 루빈 구글 모바일 담당 수석 부사장도 “인텔의 저출력 스마트폰 로드맵과 안드로이드가 합쳐지면 업계에 혁신과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과 인텔은 구글 TV와 크롬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된 소프트웨어와 칩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