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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캡처] |
13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10m 허들 예선에서 슈주 은혁이 당당히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경기에 앞서 붐은 “은혁이 그물에서 뛰어 노는 한 마리 멸치와 같은 모습으로 뛰겠다고 하더라”며 대신 각오를 밝혔다.
은혁은 실제 경기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뽐내며 멸치같이 허들을 뛰어넘어 일명 ‘허들 멸치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선에서는 18.67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 예선을 가뿐히 통과해 그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하지만 본선에서 은혁은 예선 때 보다 빠른 18.39의 성적을 보였지만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동준, 상추, 민호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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