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베이스 캠프(CAMP DE BASE)’를 주제로, 휴식과 새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밀레 측은 설명했다.
밀레와 커버낫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캡슐컬렉션’은 밀레의 기술력과 커버낫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매그앤매그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된다.
한편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커버낫 쇼룸 방문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캔들과 밀레 파우치를, 캡슐컬렉션 및 밀레제품, 커버낫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마트 폰 터치가 가능한 밀레 엑스텝(X-TAB) 장갑(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