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태웅, 백통이찾기 전단지 [사진=엄태웅 트위터] |
엄태웅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잊지 말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단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우리 진돗개를 찾습니다'란 문구에 백통이의 앞모습, 뒷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의 전단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엄태웅은 3시간 뒤 "전단지에 번호는 제 번호가 아닙니다. 장난전화 삼가주세요"라는 당부글을 남겼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8월 26일 백통이 실종을 알리며 "서울 옥수, 한남, 매봉산 근처 주민 여러분! 백통이를 보호해주세요"라며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엄태웅과 친분이 있는 이효리도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엄태웅 오빠네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대요. 혹시 보신 분들은 멘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백통이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