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일양약품은 자사의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이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제품은 2007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호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멕시코 등에서 물질특허 등록이 완료됐다.한편 라도티닙은 지난 7월 14일에 2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4분기 안에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