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27일 오후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2011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에는 동양기전㈜ 익산공장과 광전자㈜ 등 30여 개 업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진행한다. 또 무료 사진촬영관과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는 인터넷활용관,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미지메이킹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전주와 군산에서도 박람회가 열릴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