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샘카터 극찬 한국어도 '줄줄'…이선희 "다양한 노래 소화도 궁금"

2011-09-10 20:36
  • 글자크기 설정

이선희 샘카터 극찬 한국어도 '줄줄'…이선희 "다양한 노래 소화도 궁금"

사진:이선희 샘카터 극찬(위대한 탄생 화면 캡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샘 카터가 이선희에게 극찬을 받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증2'에서는 서울 및 유럽의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유럽의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런던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멘토 이선희의 눈길을 끈 참가자가 있었다.

샘 카터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덕에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훈훈한 외로의 소유자 였다.

샘 카터는 아델의 '섬원 아리크유(Someone like you)'와 자작곡을 부르며 심사위원 이선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선희는 "한국에서는 듣기 힘든 음색이다. 탁성까지 내는 점도 무척 훌룡하다"며 극찬했다.

이어 "하지만 많은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든다"며 합격을 줘 화제가 되고 있다.

샘카터는 18살 때까지 영국 프리미엄 리그 풀럼 주니어 소속이란 이력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