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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선희 샘카터 극찬(위대한 탄생 화면 캡쳐). |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증2'에서는 서울 및 유럽의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유럽의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런던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멘토 이선희의 눈길을 끈 참가자가 있었다.
샘 카터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덕에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훈훈한 외로의 소유자 였다.
샘 카터는 아델의 '섬원 아리크유(Someone like you)'와 자작곡을 부르며 심사위원 이선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선희는 "한국에서는 듣기 힘든 음색이다. 탁성까지 내는 점도 무척 훌룡하다"며 극찬했다.
이어 "하지만 많은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든다"며 합격을 줘 화제가 되고 있다.
샘카터는 18살 때까지 영국 프리미엄 리그 풀럼 주니어 소속이란 이력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