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외교통상부는 오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21차 한국ㆍ러시아 지역국장협의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이욱헌 외교부 유럽국장과 이고리 모르굴로프 아주1국장이 대표로 참여하는 협의회에서는 2010년 한ㆍ러 정상회담과 지난 8월 한ㆍ러 외교장관 회담의 후속조치 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