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추석 인사, 평소 '차도녀' 모습 아닌 동양적 미모로 매력 발산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1-09-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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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추석 인사, 평소 '차도녀' 모습 아닌 동양적 미모로 매력 발산 "이런 모습 처음이야"

▲공현주 [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겸 쇼핑몰 CEO 공현주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화보를 통해 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여온 공현주는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동양적인 미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현주는 다홍빛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매치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또 머리는 깨끗하게 빗어 쪽을 져 특유의 단아함을 강조했다.

공현주는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추석연휴는 FW 시즌 준비로 쇼핑몰 사무실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직원들 모두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스타일주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패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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