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대전시 ‘3천억원 매출 탑’ 수상

2011-09-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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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김우식)가 9일 대전시로부터 3000억원 매출탑을 받았다.

2007년 1000억원 탑을 받은 지 불과 4년 만이다.

ktcs는 이날 대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매출액 3천539억원을 달성하고 여성인력 고용 창출, 대전시 컨택센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대전시 3천억원 매출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cs는 2007년 1천억원 매출 탑을 받은 이후 사업 확대 등으로 4년 만에 매출이 300%까지 상승했다.

ktcs는 KT그룹의 고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계열사다. 현재 KT그룹 고객센터, 114 번호안내사업, 컨택센터사업, 유ㆍ무선통신사업, CS아카데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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