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미술품경매사 k옥션은 가을 메이저경매를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아트타워 2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총 162점이 출품되는 이번 경매는 국내 경매에 처음 출품되는 자코메티 조각품(추정가 14-15억)과 추사 김정희가 초의선사와 아름다운 우정을 나눈 편지를 담은 서첩 벽해타운, 주상운타(10억)가 대표작이다. 사진은 이번 경매에 출품된 권옥연화백의 소녀.(53 x 40.9 cm (10호) / 1984) 추정가 2000만~ 3000만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