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현역준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군 수사 당국은 8일 육군 모 구사령부 소속의 A준장이 군납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준장은 오리콘 포의 ‘불량 포몸통’ 납품업체로부터 2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