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구인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산대학에 정이사 9명을 선임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8일 제67차 회의를 열고 오산대학에 종전이사 신모씨측 인사 4명, 종전이사 오산 지역측 3명, 학내 구성원측 2명으로 구성된 정이사진 선임을 결정했다.또한 사분위는 학교법인 정선학원에 임기 3개월의 임시이사 9명도 선임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