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 두 배로 늘리고 민속놀이 체험서비스 펼쳐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맞춤서비스를 펼친다. 추석연휴기간인 9일 부터 14일까지 에어부산 국내 전 지점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에어부산 직원들이 아름다운 미소로 고객들을 반긴다. 무료 위탁수하물의 무게를 1인당 기존 15kg에서 30kg까지 추가 허용하여 명절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하고 돌아가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김해공항에서 민속놀이 체험 서비스를 펼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부산-나리타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수속을 마치고 탑승 대기시 김해공항 세븐일레븐(면세구역 내) 편의점에 탑승권 제시 시 간식거리가 무료 제공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