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은행 등 6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택저당증권(MBS)을 4013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3번째로 발행된 이번 MBS는 1년에서 3년 만기의 선순위 3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3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만기별 발행금리는 1년물 3.73%, 2년물 3.89%, 3년물 3.91%로 결정됐다.한편 공사는 현재까지 79회에 걸쳐 총 35조 2106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