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허베이(河北)성 창리(昌黎)현은 지난 80년대 초 프랑스에서 적포도 묘목을 들여와 중국 최초의 와인용 포도 생산 기지를 형성한 이후 30년간 와인산업 육성을 통해 오늘 날 중국 와인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창리현은 연간 18만t의 와인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작년 한해의 판매 수익은 12억4000만위안(한화 약 2085억8000만원)에 달했다. [친황다오=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허베이(河北)성 창리(昌黎)현은 지난 80년대 초 프랑스에서 적포도 묘목을 들여와 중국 최초의 와인용 포도 생산 기지를 형성한 이후 30년간 와인산업 육성을 통해 오늘 날 중국 와인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창리현은 연간 18만t의 와인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작년 한해의 판매 수익은 12억4000만위안(한화 약 2085억8000만원)에 달했다. [친황다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