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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메시 조쉬(Vyomesh Joshi) HP 이미징프린팅 그룹(IPG) 수석 부사장(오른쪽)이 ‘HP 이노베이션 포 임펙트 2011’ 프레스 투어에서 HP 프린터 전략발표를 하고 있다. |
HP는 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가진 이미징프린팅 그룹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HP 이노베이션 포 임펙트 2011’ 프레스 투어에서 웹 연결형 프린터 HP 엔비(ENVY) 110 e-복합기와 포토스마트 e-복합기의 신제품 라인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제품 엔비(ENVY) 110 e-복합기는 새로운 화이트 크림 컬러와 슬림한 외형으로 기능은 물론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HP는 웹 연결형 포토스마트인 HP 포토스마트 7510 e-복합기, HP 포토스마트 6510 e-복합기, HP 포토스마트 5510 e-복합기 시리즈를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HP e프린트 기술로 장소의 제약 없이 출력이 가능하다.
프린트 앱스을 통해 PC 없이도 웹에 접속해 출력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태 지역에서는 현재 100여 개의 프린트 앱스를 이용할 수 있다.
HP는 국가 별 프린트 앱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화된 모바일 출력 솔루션도 발표했다.
‘HP 프린터 컨트롤 모바일 앱’은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HP 프린터 모니터로 전환, 출력·팩스· 복사·스캔의 무선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스티븐 나이그로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잉크젯 웹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은 “HP는 사용자들의 출력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며 “HP 웹 연결형 프린터의 새로운 모바일 솔루션과 콘텐츠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린팅 기회를 통해 실시간 출력 기회를 제공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