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하라 [사진=DSP미디어] |
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7월 연인 사이를 끝내고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팀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부담감 때문에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배경이라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다른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카라의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으며, 비스트의 용준형 소속사 큐브엔터테이먼트 역시 "구하라라 헤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막 사귀기 시작한 시점인 지난 6월 심야 공원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