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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사진=판타지오] |
윤승아가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초대 받아 참석하게 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월드 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는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샴페인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의 주최로 엄선된 100여 명의 셀러브리티만이 자리 할 수 있었다.
윤승아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어깨 선부터 가슴라인까지 드레이핑 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칼렛 요한슨, 서기, 다니엘 라롱드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디너파티를 즐기며 시종일관 기품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한껏 드러낸 윤승아에게 보그, 엘르, GQ 등 전 세계 각국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현장에 있었던 행사 관계자는 윤승아에게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쏟아진 카메라 플래쉬가 더 많은 것 같다. 과연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보다도 더 엣지있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한편,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모엣 샹동(Moet & Chandon)' 갈라 파티에 초대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전세계 셀럽들과 당당히 한자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