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경남대는 향후 300억원 이상의 재정을 추가 투입하는 등 교육지표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7일 밝혔다.경남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로부터 낮은 취업률 등을 이유로 1년간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자격이 제한됐다.경남대 측은 "장학금 지원을 늘려 신입생들이 이번 조치와 관련해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수 충원율을 대폭 개선하고 예산투입 및 구성원의 노력으로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