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중간집계 결과, 연초 집계치보다 0.1%포인트 높은 10.4%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중국 GDP 성장률 통계는 초보·중간·최종 3단계로 집계된다.중국의 지난해 GDP는 중간집계 결과 40조1202억 위안으로, 초보집계 때보다 3219억 위안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