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국민 여동생' 김연아와 과거 열애설에 대해 방송 최초 심경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장근석이 출연해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는 독특한 고민을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더불어 그는 '허세근석'이라는 자신의 호칭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 한류로 떠오른 배우답게 장근석은 특별한 인사법을 공개하며 일본 활동에 대해서도 전했다.
장근석은 이날 녹화에서 그를 둘러싼 많은 오해와 진실, 한류스타의 화려함과 정상에 서기까지 힘겨웠던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근석 무릎팍도사 출연분은 추석특집으로 오는 9월7일 11시 5분에 시작하며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재형, 이적, 존박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