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진용 가평군수와 정영노 (주)한화호텔&리조트 상무는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조인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가평군 특산품인 가평 잣 판매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주)한화호텔&리조트는 이날 올 추석상품으로 1억원 상당의 가평 잣 선물세트를 구매했으며, 직영골프장과 콘도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정용노 상무는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가평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해 가평지역 특산품의 경쟁력강화와 유대강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 잣은 전국 생산량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는 등 특성과 품질의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