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양국 정부 간 2차 실무회의가 7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다. 한광섭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과 슝보(熊波) 중국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양국 대표단은 고위인사 상호방문과 경제ㆍ환경ㆍ과학 분야 관련 포럼, 각종 문화공연 등의 기념행사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또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개설해 관련 행사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