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세무서, 창덕여중에 학생세금문예작품 '감사패' 전달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남대문세무서(서장 권오철)는 지난 6일 ‘2011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에 다수 응모한 서울창덕여자중학교에 이현동 국세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7일 남대문세무서에 따르면 권 서장은 이날 서울창덕여자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감사패와 함께 공모전 입상한 학생에게 일일이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또한 권 서장은 창덕여중 측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국세청이 하는 일과 세금의 의미와 중요성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11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에서 남대문세무는 국세청장상 2명, 서울지방국세청장상 7명, 남대문세무서장상 34명 등 총 43명의 학생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