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2011-09-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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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추석연휴인 오는 9일~14일까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총괄반, 수송대책반, 물가대책반 등 8개 상황반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군청에 특별교통 종합대책본부를, 양평버스터미널에 자체 수송대책반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쓰레기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관내 병·의원 86곳과 약국 73곳을 당번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당직 병·의원과 약국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net)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국번없이 1339), 군보건소(☎031-770-35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설 차례상 비용과 무료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추석 전후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감찰반을 편성,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 품위손상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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