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사진), 지디&탑, 소녀시대, 2PM 등 K팝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1 한류드림콘서트’가 다음 달 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다음 달 1~3일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방문의해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7일 “올해로 2회를 맞는 ‘한류드림콘서트’가 지역 문화와 한류의 대중성이 어우러진 경주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