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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사진=하리수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을 폭행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6일 중국의 한 언론 매체는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아 방송 출연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하리수측은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몇 주 전 미리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아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방송사에 정중하게 알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하리수 출연 무산 이유가 남편 폭행설이라는데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결혼 후, '30억원 도주설', '이혼설'에 휩싸이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