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 상의 통합설립위원장에 최충경씨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경남 창원ㆍ마산ㆍ진해 상공회의소 통합을 위한 설립위원회 위원장에 최충경(65)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됐다.3개시 상공회의소 설립위원 30명은 6일 창원상의에서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최씨를 선출했다.최충경 위원장은 설립위원들과 함께 정관 작성, 창립 총회 개최, 설립 인가 신청 등의 업무를 맡는다. 통합 상의는 내년 1월 1일 발족한다. 지난해 7월 1일 옛 창원과 마산, 진해 3개 시가 합쳐져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데 따른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