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D는 남태평양의 14개 독립국과 2개 자치령 수반의 연례회의인 PIF가 1988년 발족시켰으며 한국, 미국, 중국 등 1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가능성을 번영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민 차관은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원조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이들 국가들에 11월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개발원조총회에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5월 서울에서 태평양 도서국과 '제1차 한ㆍ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