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거구획정위원 11명 선임

2011-09-06 14:3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국회가 내년 총선 지역구 획정을 논의할 선거구획정위원 11명을 6일 선임했다.

위원은 천기흥 변호사·김당 오마이뉴스 정치부장·김진 중앙일보 정치전문 기자·김진석 KBS 해설위원실장·김태봉 변호사·성낙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손혁재 풀뿌리지역연구소 상임대표·엄상익 변호사·임명재 전 중앙선관위 선거관리관·장인식 광주대 경찰법행정학부 초빙교수·조성렬 동아대학교 국제금융교수 등 11명이다.

선거구획정위는 이날 위촉장을 받은 뒤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결정한다.

선거구획정위원은 학계와 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4명, 국회의장이 2명, 중앙선관위가 1명을 추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