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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키스 [사진=앤디브로스] |
에이프릴키스는 지난 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ANNABE(워너비)'를 발매하고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의 '가수' 데뷔 전 다양하고 독특한 경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멤버 쿠지와 쥴리, 사라는 각각 2005, 2006 '슈퍼모델대회', '2009 아시아퍼시픽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들이며, 그 외에도 다수의 멤버가 모델학과 재학을 비롯해 CF, 잡지 등을 통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모델 출신이자, 팀 내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리드 보컬 쿠지는 과거 뮤지컬 배우로 주·조연을 넘나들며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에서도 거침없는 '폭풍 라이브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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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모델에서 가수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긴 연습생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쳐 지금의 수준급 노래와 춤 실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누리꾼들에게 '바비인형 같은 명품 각선미'라고 불리는 있는 6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는 타이틀곡 '헬로버스(HELLO BUS)'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