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9월 8일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환경부가 후원하고 (주)제일모직, (사)아름다운가게 공동주관으로 지역주민·임직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6일 밝혔다.소외아동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민간업체 기증의류 8000여점과 중앙공무원 및 제일모직 임직원 기증품 5000여점 등 총 1만3000여점을 판매할 예정이다.판매수익금은 공모를 통해 저소득 어린이 환경교육사업, 농어촌·도서지역 환경도서 보급사업 등에 사용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