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CENTER:CMS:HNSX.20110906.004056794.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지난달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지난달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국내에 선보인 원더브라는 그 동안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었지만,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으로 소비자들은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매장 내에는 피팅룸이 마련돼 소비자가 구매 전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자신의 신체에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제품 구매 후 A/S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원더브라 관계자는 “매장 오픈 이후 지난 일주일간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져 현재 매장 마감시간을 1시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