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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단발 [사진=현아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포미닛 현아가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
현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출발합니다. 또 푹자고 일어나겠어요. 뚱한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하얀색 바탕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에 양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단발로 자른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어려진 것 같다", "무대 위에서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 귀엽기까지", "단발머리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비스트, 지나 등 같은 소속사 가수들과 이달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 내달 19일 영국 런던 윔블런 아레나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