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일까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군은 이 기간을 불우이웃 위문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저소득가정 71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2개 등을 방문, 위문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군은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5100만원 상당의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능단체와 자원봉사단 등과 함께 목욕과 세탁, 주거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