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을 비롯한 은행권들은 올 상반기에 이같은 액수를 지원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60%이상 증액된 41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해 금년중 전년 대비 10% 증가한 총 66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새희망홀씨 총 공급한도를 당초 연간 목표 대비 20% 확대해 총 1조 2000억원 내외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지원해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은행별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은행권은 추석을 맞이해 전년 추석에 비해 71% 증액한 11억9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