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키자니아 체험하면 20% 할인”

넥센타이어가 키자니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이 곳에 어린이 운전면허 시험장 '오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체험 고객에 자사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키자니아 내 운전면허 시험장 체험 어린이 학부모에게 자사 제품을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열린 키자니아 내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체험장 ‘오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운전면허증도 발급한다. 회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9월 중 이 운전면허증을 갖고 넥센타이어 대리점을 찾는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대로 넥센 프리미엄 타이어(N8000/N7000/N6000/엔블루) 구매 후 홈페이지에 보증서를 등록한 고객 10명을 추첨, 키자니아 4인 가족 입장권도 준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달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이 제품 구매 고객을 추첨 총 60여 대(매일 1대씩)의 자전거를 증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xentire.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