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서인국 독설 "서인국 지상파 스타일 아냐··· 이젠 허각 세대"

2011-09-04 21:49
  • 글자크기 설정

LJ 서인국 독설 "서인국 지상파 스타일 아냐··· 이젠 허각 세대"

▲LJ, 서인국 독설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LJ가 가수 서인국에서 독설을 퍼부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슈퍼주니어와 대결을 펼칠  '최강 신인왕 7인'을 뽑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LJ는 서인국과의 머드 레슬링 대결을 앞두고 "어떻게 보면 서인국은 케이블 후배인데, 저 친구도 지상파 스타일이 아니다"고 독설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어 LJ는 서인국에게 "가끔 서인국이 귀여운 척 하는데 그러다가 케이블도 못하니깐 정신 차려라. 이제는 허각 세대다"고 다시 한번 독설을 내뱉었다. 

서인국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1' 우승자 출신이고, 허각은 '슈퍼스타K2' 우승자이다.

한편, 서인국은 이를 악물고 머드레슬링 대결에서 LJ를 가볍게 패배시킴으로써 이전에 당한 굴욕을 말끔히 씻어 주위의 웃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