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3일 5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갤러리AG'에서 ‘안국약품 반세기’를 주제로 이색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작은 회사가 2008년 감성공헌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개관한 비영리 문화휴식공간 갤러리AG가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가 8인, 지역 어린이 17명이 안국약품의 반세기를 예술적으로 조명한 작품들이다. 전시는 지난 1일 시작됐으며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2일 한 관객이 안국약품 반세기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