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타운 기반시설비 20억 확보”

2011-09-04 13: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민주당 백재현 의원(광명갑)은 정부로부터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기반시설 설치비 20억69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경기도 뉴타운사업지구에 배정한 55억4500만원의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광명시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는 것이라고 백 의원은 설명했다.
 
 시는 이에 따라 사업지구 내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광명동과 철산동 일대 228만1000여㎡에 뉴타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