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9/04/20110904000045_0.jpg)
국세청은 4일 서대원(사진)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서 국장은 1961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천안공고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각각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34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민원제도과, 양천세무서 부가세과장,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장 등 일선 업무 경험을 두루 쌓았다.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이후에는 고향인 공주에서 공주세무서장을 지냈다. 국무총리실 파견과 국세종합상담센터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영등포세무서장 및 국세청 대변인, 그리고 현재는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약력]
▲1961년 ▲충남 공주 ▲천안공고-경희대 정외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4회 ▲국세청 민원제도과, 양천세무서 부가세과장,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기획예산계장, 미국유학, 국세청 심사과, 공주세무서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3과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조사심의관실, 국세종합상담센터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대변인, 대전국세청 조사2국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