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2011-09-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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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전북 전주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오는 2013년까지 충북 단양군에 조성된다.

3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군은 지난 2009년 3월 자원순환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해 지난해 6월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달 충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충북도는 오는 11월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단양군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할 예정이다.

특화단지는 정부와 단양군이 2013년까지 매포읍 상괴리와 가곡면 여천리 일원 32만 5837㎡에 총 28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이 단지는 식료품과 화학제품,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등 재활용 우수업체 10여 곳을 분양해 재활용 거점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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