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6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내리며 한 주간 거래를 마쳤다.보베스파 지수는 2일 내내 내림세를 거듭한 끝에 전날 종가 대비 2.73% 떨어진 5만 6531포인트로 마감됐다.지수는 이번 주 들어 5.96% 올랐으나 올해 전체적으로 18.43% 하락한 상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