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독일 다비드 슈트롤(21)이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슈트롤은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대회 7일째 결승 마지막 6차 시기에서 개인 최고기록인 21m78을 던져 캐나다 대일런 암스트롱(21m6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